[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와이스(TWICE) 채영이 지난 21일 생일을 맞이해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당일 투표수 1위를 달성하고, 제321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채영의 커뮤니티에서는 '#HappyCHAEYOUNGday' 해시태그와 함께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팬들이 직접 모금을 하고 디자인을 보내 완성한 지하철 CM보드 광고 생일 서포트를 건대입구역에서 4월 30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최애돌'은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채영은 하루 동안 5900만표를 모으며 기부요정에 등극했다.
제321대 기부요정이 된 채영의 이름으로 밀0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 가정과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 가정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채영이 '최애돌'을 통해 기부한 금액은 총 100만원이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3억 3,350만 원에 달한다.


   
▲ 사진=트와이스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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