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특급 동안' 배우 이세은이 출산 100여일 만에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랜선뷰티' 게스트로 돌아온다.

K-STAR(케이스타) 뷰티 프로그램 '랜선뷰티' 측은 "5월 4일 수요일 밤 8시 첫 방송되는 '랜선뷰티' 1회에 배우 이세은이 게스트로 출연, 출산 100일 만에 미모를 완전히 회복한 노하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청춘스타로 데뷔해 '야인시대'의 나미꼬 역 등으로 인기를 얻은 이세은은 2015년 결혼 뒤 2016년, 2021년 두 아이를 출산했다. 특히 이번 '랜선뷰티'는 이세은이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한 뒤 본격적으로 방송에 복귀하는 프로그램으로 눈길을 끈다.

'랜선뷰티'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세은은 100여일 전 출산했다고는 믿을 수 없는 가녀린 몸매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 MC 박은혜·이수정·수경을 깜짝 놀라게 했다. 거기에 아무도 생각 못한 뷰티 노하우를 대방출했다는 후문이다.

신개념 언택트 뷰티 바이블 '랜선뷰티'는 5월 4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8시 초록뱀미디어가 운영하는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에서 방송된다. K-STAR는 SK B tv 88번, KT Olleh TV 87번, LG U+TV 79번, KT 스카이라이프 48번,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STA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