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청년 농부' 한태웅이 연암대학교 학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태웅은 올해 축산계열 신입생으로 입학한 연암대학교 학생 홍보대사로 발탁, 이날 홍보대사 임명식을 가졌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태웅은 임명식을 시작으로 각종 박람회 및 입학설명회 참여를 비롯해 유튜브 등 입시홍보 SNS 콘텐츠 및 대학 홍보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태웅은 "연암대학교를 대표할 수 있는 학생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꿈인 대농을 위해서, 더 나아가 농축산인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한태웅은 연암대학교의 다양한 대외 홍보 활동에 동참, 국내 최고의 차세대 농업기술 선도대학인 연암대학교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농축산업과 관련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올해 연암대학교 축산계열 신입생이 된 한태웅은 2017년 KBS1 '인간극장'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22년 3월에는 신곡 '농사꾼'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SBS FiL '더트롯쇼', KBS1 '아침마당'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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