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송유빈이 플렉스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플렉스엠은 2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송유빈이라는 아티스트가 가진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과 무한한 잠재력을 한층 끌어올려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음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송유빈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음악에 대한 깊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플렉스엠에 계신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분들과 함께 작업하며 스스로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결정적 이유"라고 전했다.


   
▲ 사진=플렉스엠


송유빈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톱4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2017년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데뷔 후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플렉스엠에는 지아, 김나영, 임한별, 한승윤 등이 소속돼 있다.


   
▲ 사진=플렉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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