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양자 회담 개최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24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바이든 트위터

27일(현지시간) 백악관은 각국 정부와 경제, 국민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개최한다. 안보 관계와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에서 미국, 일본, 호주, 인도 등과 쿼드 정상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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