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경기 남양주시 일대에 들어서는 ‘금곡역 한신더휴’가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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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곡역 한신더휴 투시도./사진=한신공영 |
한신공영에 따르면 금곡역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 동, 총 40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192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30㎡ 52가구(일반 38가구) △44㎡ 94가구(일반 46가구) △59㎡ 159가구(일반 61가구) △65㎡ 32가구(일반 13가구) △75㎡ 19가구(일반 11가구) △80㎡ 32가구(일반 13가구) △84㎡ 18가구(일반 10가구) 등이다.
분양 일정은 내달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해당지역, 11일 1순위 기타지역, 12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8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도보 약 5분 거리 금곡역에서 5개 정거장을 거치면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별내역, 평내호평역으로 이동하면 GTX-B노선(예정)도 이용할 수 있다.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 강변북로 등 다양한 도로망이 인접해 있다.
금곡초·중·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다산신도시와 가깝고 롯데백화점, 한양병원, 남양주시청1청사, 주민센터 등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홍유릉도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 30㎡부터 전용 84㎡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급증하는 1~2인 가구 및 젊은 신혼부부, 4인가구 등 여러 가족 구성원들이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각종 특화설계 및 커뮤니티 시설도 더해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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