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모스버거가 봄날의 청춘들을 응원하고자 ‘청춘버거’를 출시하고, 내달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모스버거는 풍성한 구성의 청춘버거를 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 모스버거, 청춘버거

모스버거의 신메뉴 ‘청춘버거’는 100% 호주산 소고기만을 사용해 만든 부드러운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양상추, 훈제향이 가득한 베이컨을 푸짐하게 곁들여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모스 오리지널 치폴레소스를 넣어 알싸하고 매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다.

신승민 모스버거 마케팅팀 팀장은 “학업부터 각종 대외활동, 아르바이트까지 쉴 틈 없이 바쁘게 지내는 학생들부터, 새벽출근은 물론 야근까지 불사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지내는 직장들까지 더 멋진 인생의 봄날을 위해 달리는 대한민국의 청춘들을 응원하고자 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모스버거가 진심을 담아 알차고 풍성하게 구성한 청춘버거와 함께 더욱 활기찬 하루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버거에 치즈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춘치즈버거’도 함께 판매하며 청춘버거 및 청춘치즈버거는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모스버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