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서울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위너의 밴드 합주 영상을 공개했다.

   
▲ 29일 그룹 위너의 밴드 합주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YG 제공


영상에는 콘서트 열기를 더할 밴드 라이브의 풍성한 사운드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위너는 팬들에게 최상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밴드 라이브 세션과 함께 모든 곡들을 새롭게 편곡했다. 

이 가운데 팬송 'MOVIE STAR' 연습 장면이 베일을 벗어 눈길을 끈다. 위너는 "오랜 기간 팬분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했다. 이너서클(팬덤명)과 함께 'MOVIE STAR'를 부르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

YG 측은 "온·오프라인 관객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품질 사운드 구현과 독창적인 무대 연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위너의 밴드 합주 영상에 이어 본 공연 리허설 현장도 이날 오후 9시부터 위버스 콘서트(Weverse Concerts)에서 실시간 공개된다.

한편, 위너는 오는 30일과 5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WINNER 2022 CONCERT [THE CIRCL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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