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이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30일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빅뱅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2년 4월 스타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임영웅, 빅뱅, 손흥민, 아이유, 손예진, 블랙핑크, 류현진, 김준호, 이찬원, 싸이, 임창정, (여자)아이들, 유재석, 트와이스, NCT, 오마이걸, 세븐틴, 소녀시대, 아이브, 박군, 영탁, 엑소, 이승기, 강다니엘, 김종국, 이정재, 제시, 송혜교, 우주소녀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스타 브랜드평판 2022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글로벌 콘서트를 통해 한류 아이콘이 됐고, 임영웅 브랜드는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슈퍼 브랜드가 됐으며, 빅뱅은 봄여름가을겨울 동안 기다린 소비자들의 관심을 극대화하고 있었다.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만들어가고 있으며,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있다"고 전했다.


   
▲ 사진=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3월 30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측정한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206,452,665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195,725,085개와 비교하면 5.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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