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주 기자]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트레이닝복을 착용한 채 등장해 애플힙 비결을 공개했다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은 13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 밀착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애플힙을 만드는 운동을 선보였다.
이날 유승옥은 등장부터 예쁜 엉덩이를 일컫는 ‘애플힙’ 스타로 인정받았다. 유승옥은 “엉덩이에 자신감이 생겼다. 예쁘다고 해주니 엉덩이에 더욱 신경 쓰고 운동도 하게 된다 된다”고 말했다.
과거 허벅지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유승옥은 “예전에는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긴 옷만 찾아 입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이 “지금은 어떻냐”고 묻자 유승옥은 “이제는 꼭 레깅스만 입는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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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스타일 '더 바디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