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장민호가 새 싱글 '회초리'로 돌아온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1일 "장민호가 이날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회초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장민호가 1일 오후 6시 새 싱글 '회초리'를 발매한다. /사진=호엔터 제공


'회초리'는 장민호가 지난 1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에세이 ep.1' 이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자신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했다.

신곡에는 '막걸리 한 잔'과 '붓'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곡가 류선우가 참여했다. 베이스의 서영도, 드럼의 신석철 등 최고의 세션들이 참여했다. 장승연은 수준 높은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장민호의 '회초리'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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