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LG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공예·디자인 전시 런던크래프트위크를 맞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장 더콘란샵에서 올레드 에보를 활용한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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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의 더콘란샵 첼시점에 내 설치된 올레드 에보 /사진=LG전자 제공 |
더콘란샵은 영국 디자이너 테렌스 콘란이 1974년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가구를 포함해 고급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한다.
LG전자는 런던 소재 더콘란샵 2개 매장에 올레드 에보 총 25대를 설치했다. 또 매장 내에는 엑스붐 360 스피커, 듀얼업 모니터 등을 배치했다.
LG 올레드 에보 특별 전시는 6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더콘란샵 매장을 찾는 고객은 현장에서 LG 올레드 TV 구매 상담을 받아볼 수도 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해에도 서울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한 더콘란샵에서 라이프스타일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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