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이 온주(1주) 단위 해외주식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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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ministock)'이 온주(1주) 단위 해외주식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제공 |
미니스탁은 미국 증시에 상장한 우량 주식과 ETF, 리츠 등 1천여개 종목을 1주 미만 소수점 단위로 나누어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온주 단위 해외주식 실시간 거래 서비스 제공으로 투자자들은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에서 온주 단위 해외주식을 실시간 시세대로 매매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구매한 점 주식은 차곡차곡 모아 1주 이상이 되면 일반 주식으로 전환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이 밖에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거래 및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주식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원화와 달러는 물론 배당금으로 받은 달러까지 별도 환전 없이 주식 매매 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보유 종목의 실시간 시세, 등락률 상위종목 실시간 추이 등 유용한 투자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홈 화면도 개편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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