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팬송을 공개했다.

울랄라세션(박승일, 김명훈, 최도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울랄라센세이션(팬덤명)을 위한 신곡 '땡큐 마이 에브리띵'(Thank U My Everything'을 공개했다.

   
▲ 울랄라세션이 최근 공식 유튜브를 통해 팬송 '땡큐 마이 에브리띵'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이 곡은 멤버 박승일이 직접 프로듀싱했다. 울랄라세션은 "우리에게 밝은 빛이 돼준 당신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멤버들의 손글씨, 팬들과의 추억,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엮은 영상이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뮤직 크리에이터 그룹 A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6월에는 새 앨범을 발매한다. 멤버들은 현재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울랄라세션은 JTBC '싱어게인2'와 티빙 '얼라이브'(ALIVE)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현재 '싱어게인2' 톱10 자격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임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