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4일 오후 4시 58분 3.74kg"이라며 "네 번째 주리 베이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넷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전 더 이상 무서울 게 없는 4형제의 엄마"라며 "특별한 나란 여자"라고 기쁨을 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 누워있는 정주리가 아이를 품에 안은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감격한 표정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아들 세 명을 두고 있던 정주리는 이번에 네번째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