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문별이 새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로 자체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소속사 RBW는 5일 "전날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는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10만 1000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문별의 신보 'C.I.T.T'가 지난 4일 한터차트에서 초동 판매량 10만 1000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RBW 제공


이는 문별의 전작 '6equence(시퀀스)'의 초동 판매량(7만여 장)을 뛰어넘은 기록이자, 전작과 비교해 약 1.5배 상승한 수치다. 

문별은 신보 'C.I.T.T (Cheese in the Trap)'로 발매 첫날에만 6만 8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했고, 이틀 만에 7만 6000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일찌감치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다. 

또한 문별의 'C.I.T.T (Cheese in the Trap)'는 발표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5위에 진입했다.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는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풀어낸 곡이다. 통통 튀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와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문별 특유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한편, 문별은 각종 무대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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