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소속사 와이블룸 측은 6일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며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 2월 배우 활동을 선언하고 이유비, 오초희가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홀로서기에 나서게 됐다.

   
▲ 최준희가 6일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사진=와이블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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