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강수연이 뇌출혈로 치료 중이다. 

강수연 측은 6일 "강수연은 현재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수술 여부는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 강수연이 6일 뇌출혈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그는 전날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더팩트


강수연은 전날 오후 5시께 서울 강남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PCR)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수연 측은 "쾌유와 안정을 기원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수연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정이'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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