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2015년 상반기 공채를 시작한다.

미래에셋생명은 14일 이달 2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는 이달 26일까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을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모집 분야는 영업관리, 마케팅기획, 자산운용, 재무·회계, IT 등 전 부문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종합역량 면접, 조직 적합성과 인성 면접을 거쳐 61일 인턴십 입사하고 4개월의 인턴 과정을 거쳐 10월 최종 입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40명이다.
 
김수호 미래에셋생명 인사혁신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라는 경영 이념에 맞춰 창립 이래 꾸준히 인재 경영을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이번 신입사원 모집에 성실함과 창조적 재능을 갖춘 역량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