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수오가 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김수오 배우가 앞으로 많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김수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수오는 드라마 '퍽!'에서 아이스하키부 팀원으로 긍정주의 철없는 막내 역할로 데뷔해 영화 '인천상륙작전', 드라마 '페이지터너', '행복을 주는 사람', '드라마 스페셜-전설의 셔틀', '학교2017', '수상한 파트너', '악의 꽃'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 엄현경이 속한 신생 기획사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인력을 구축, 통합형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출발을 알렸다.


   
▲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