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품절주로 불렸던 양지사의 주가가 다시 이상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49분 현재 양지사는 전거래일 대비 6.47% 오른 1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양지사의 주가는 지난 2월 초 2060원에 불과했지만 폭등세를 나타내면서 지난달 1만7450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유통주식수가 10% 내외에 불과해 작전세력의 개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