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서연이 '태종 이방원'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족한 만큼 이번 기회에 너무 많은 걸 배웠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찾아뵙길 바라며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

32회 최종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김서연은 대비 김씨(이방과의 처) 역을 맡아 활약했다.


   
▲ 사진=김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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