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엄지의 제왕’의 새 MC로 활약했다.

조우종은 지난 10일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엄지의 제왕’에서 새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 조우종이 지난 10일 MBN '엄지의 제왕' 새 MC로 출격했다. /사진=MBN 캡처


'엄지의 제왕'은 2013년부터 시작된 장수 프로그램이다. 100세 시대인 지금 병 없이 살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놀라운 내 몸의 비밀과 일상 속,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준다.

조우종은 그간 다수 방송 경험을 쌓아 온 베테랑 MC답게 ‘엄지의 제왕’에서도 탄탄한 진행 실력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함께 발휘했다. 

그는 KBS 쿨FM ‘조우종의 FM대행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tvN ‘올 탁구나!’ 등 라디오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여기에 ‘엄지의 제왕’ MC로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한다.

조우종이 출연하는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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