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미디어펜=김세헌기자]15일 증권가를 중심으로 퍼진 이건희 회장 위독설에 대해 삼성전자가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삼성은 이날 일부 증권가를 중심으로 번진 이건희 회장의 위독설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전 열린 수요브리핑에서도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상태에 이상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 증권가에서는 일시적으로 이건희 회장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는 등의 소문이 돌아 논란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