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초정밀 정온기술, 독립냉각 시스템 적용
‘컨버터블 플렉스 모드’로 다양한 재료 신선 보관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위니아가 프리미엄 냉장고 ‘위니아 프렌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김치냉장고 ‘딤채’의 기술력인 정온기술을 적용해 온도편차를 ±0.3℃내로 최소화시켜 냉장실의 식재료를 신선하게 유지해준다.

   
▲ 2022년 위니아 프렌치 프리미엄 냉장고 신제품 /사진=위니아 제공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모델 라인업에 따라 4룸, 3룸으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모델에는 4개의 룸마다 별도의 냉각기를 탑재한 국내 유일 쿼드(QUAD) 독립냉각 시스템을 도입했다. 독립냉각 방식은 룸별 온도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 냄새 섞임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식품별 최적 온도와 습도를 구현한다.

다양한 형태로 사용이 가능한 ‘컨버터블 플렉스(FLEX) 모드’도 적용했다. 보관 위주의 냉장고 기능을 넘어 쾌속냉동, 생동, 육류, 프레시(FRESH˚), 주류, 소주슬러시 등 식재료의 특성과 목적에 따라 모드를 설정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FRESH˚’ 모드로 채소와 과일을 밀폐 보관 시 일반 냉장모드 대비 1.2배 이상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최찬수 위니아 대표는 “위니아 프렌치 냉장고는 위니아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탑재한 프리미엄 냉장고”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공간의 품격을 한 층 끌어 올려주는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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