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강다니엘과 블랙핑크 리사가 5월 명예 전당 1위에 올라 제80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최애돌'은 30일간의 투표수를 점수로 환산해 명예전당 1위를 달성하면 매달 기부천사로 선정하고 기부와 지하철 광고를 선물하고 있다. 5월의 기부천사가 된 강다니엘, 리사 이름으로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이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된다. 지하철 CM보드 광고는 5월 30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강다니엘은 팬덤 다니티의 응원으로 30일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남자 개인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총 33회 연속 기부천사에 등극한 강다니엘은 지금까지 총 88회 기부했다. '최애돌'을 통해 기부한 금액은 4,400만원이다.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첫 정규 앨범 '더 스토리'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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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애돌' |
블랙핑크 리사는 여자 개인 부문 누적 점수 1위를 차지했다. 연속 13개월 기부천사를 달성한 리사는 지금까지 총 33회 기부금 달성으로 누적 기부금액 1,650만원을 기부했다. 이는 팬덤 블링크의 꾸준한 응원으로 만든 결과다. 블랙핑크는 정규 1집 'THE ALBUM'을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종합 누적 순위 남자 개인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 진(방탄소년단), 5위 정국(방탄소년단)이 차지하며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와 강다니엘 팬덤이 꾸준히 접전을 이뤘다.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 지수(블랙핑크), 4위 로제(블랙핑크), 5위 제니(블랙핑크)가 차지하며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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