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현대카드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M포인트와 관련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대형할인점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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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쇼핑몰, 소셜커머스, 대형할인점에서 파격적인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현대카드 |
M포인트는 현대카드 M계열 카드(M3, M2, M, the Red 에디션2 등) 사용 시 사용액의 0.5~4.0%가 적립되며, 쇼핑, 외식, 주유, 자동차 구매 등 전국 35000곳 이상의 가맹점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포인트 서비스이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일정기간 동안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최고 50%까지 제공하는 행사이다. 현대카드는 유명 SPA브랜드 및 해외여행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50% M포인트 스페셜’을 연이어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고객은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단, GS SHOP, 현대Hmall을 제외한 대상점에서는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
본 행사는 GS SHOP(4/15~16)을 시작으로, 신세계몰(4/17~19), 이마트몰(4/17~19), G마켓(4/20~21),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4/24~26), 현대Hmall(4/27~28) 그리고 옥션모바일(5/6) 순으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이 이벤트에 참여하고, 국내 대표적인 소셜커머스 티몬(4/22~23)과 위메프(4/29~30)도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 할인점인 '홈플러스' 또한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7일간 전국 140개 매장에서 하루 한번 쇼핑금액의 절반을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이 이벤트와 함께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참여 가맹점에서 최고 2만 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는 '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50% M포인트 Special-쇼핑' 기간 동안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현대카드 앱카드로 대상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 M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하는 이벤트로 4개 가맹점까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 지출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