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유재석은 지난 11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 원을 전달했다. 

   
▲ 유재석이 지난 11일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안테나 제공


해당 기부금은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과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교육·건강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재석은 2020년 지파운데이션과 인연을 맺은 후, 지난 3년간 누적 2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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