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 도입을 통한 고객 편의성 확대 기대
[미디어펜=김태우 기자]롯데렌탈의 자회사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12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를 도입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카카오페이 서비스 오픈에 따라 진행되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을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 그린카, 카카오페이 서비스 오픈 기념 할인 프로모션 실시. /사진=그린카 제공


프로모션 참여 방법은 그린카 앱 내 차량 대여 시 결제수단을 카카오페이로 선택하고 결제하면 자동 적용되며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0명까지 할인 적용 대상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신규 간편결제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도입을 시작하며 고객들에게 이를 알리고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결제수단을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 확대를 위한 서비스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최근 현대차와 함께 올해 연말까지 캐스퍼 액티브(터보)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대차 캐스퍼 온라인에서 2시간 무료 쿠폰을 다운로드 후 그린카 앱을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무료 쿠폰은 주중과 주말 모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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