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이 토크·강연 부문 티켓 판매 랭킹 1위로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19일 개막하는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은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콘서트-토크·강연 부문에서 일간과 주간, 월간 판매 랭킹 1위(12일 오후 1시 기준)를 기록하며 관객들로부터 5월 꼭 보고 싶은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 '동심'은 토크·강연 부문 월간 판매 랭킹에서 꾸준히 티켓 판매 1위를 달성(4월 11일~5월 12일)하며 높은 선호도와 상승곡선을 그려 꾸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개막을 앞두고 관객들의 설렘 가득한 기대 또한 이어졌다. 동심의 세 가지 의미인 아이의 마음, 움직이는 마음, 같은 마음으로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공연 기획 의도에 관객들은 "공연의 이름처럼 동심을 되찾고 싶다", "사람에게서 얻는 힐링이 기대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김제동님의 즐거운 이야기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심'은 5월 19일부터 6월 26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개최되며,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24회 진행된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5시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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