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세월호 1주년인 16일 여야 지도부가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을 찾는다.
먼저 새누리당은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오후 2시 안산 합동분향송에 방문해 합동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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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대표와 우윤근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에 앞서 이날 오전 8시30분 합동분향소를 방문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와 심상정 원내대표도 이날 오후 2시 안산 합동분향소 합동추모식에 참석한 뒤 오후 7시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1주기 범국민추모제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