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권은비가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체 불가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13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 '2022 권은비 퍼스트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2022 KWON EUN BI 1st CONCERT 'Secret Doors')'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가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이후 약 1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로 일찌감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됐다.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 속에 첫 단독 콘서트 선 예매 전 좌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권은비는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시크릿 도어스'를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 예정이다. 

권은비의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는 오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며, 일반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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