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새 미니앨범 '갓세븐'(GOT7)의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워너뮤직코리아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갓세븐(JAY B·마크·잭슨·진영·영재·뱀뱀·유겸) 새 미니앨범 '갓세븐'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 'GOT7's New House : Under Construction'을 공개했다.

   
▲ 15일 갓세븐의 신보 '갓세븐'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제공


사진 속 갓세븐은 젊음이 느껴지는 건설 현장에서 투박하면서도 남성미 가득한 매력을 드러냈다. 

갓세븐은 열정의 건설역군으로 변신했다. 멤버들은 편안한 데님 스타일링과 땀방울, 얼굴에 묻은 얼룩 등으로 새로운 집을 짓기 위해 고군분투한 모습을 그려냈다. 

갓세븐은 일곱 멤버의 시너지로 완성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눈빛, 섹시함이 눈길을 끈다. 

추가 공개될 콘셉트 포토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갓세븐'을 발표한다. 새 미니앨범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새로운 발걸음을 위한 시작으로, 가장 갓세븐답고 갓세븐스러운 앨범이다.
 
지난 해 2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앙코르'(Encore) 이후 1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인 동시에 정규 4집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 이후 1년 6개월 만의 피지컬 앨범이다.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를 포함해 '트루스'(TRUTH),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투'(TWO),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까지 멤버들이 작업한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GOT7' 발표에 앞서 21일~22일 양일간 '갓세븐 홈커밍 2022 팬콘'(GOT7 HOMECOMING 2022 FanCon)을 개최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