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의 녹음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 녹음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 1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동원의 녹음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영상 속 정동원은 녹음실에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보고 장난을 치다가도 세심하게 녹음을 준비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아지랑이꽃’ 녹음에서는 가사를 활용한 랩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노래를 부른 뒤 자신의 피드백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들꽃’ 녹음 현장에서 정동원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목을 풀고 녹음을 준비했다. 그러면서도 녹음이 시작되자 금세 노래에 몰입했다. 모니터링 후에는 자신의 노래에 스스로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정동원의 첫 미니앨범 ‘손편지’는 지난 달 25일 발매됐다. 그는 최근 TV조선 ‘동원아 여행가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C로 활약 중이다. 또 ENA 채널 방영 ‘구필수는 없다’에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 7일과 8일 부산에 이어 오는 21일과 22일 광주, 6월 4일과 5일 서울, 6월 18일과 19일 대구 등 4대 도시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