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7일 총 2주간, 전국 410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계절임을 고려, 엔진오일·타이어 등 8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미디어펜=김태우 기자]한국지엠은 16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이날부터 27일까지, 총 2주간 '2022년 일상 회복을 위한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지엠 차량 보유 고객 가운데 캠페인 기간 내 전국 410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봄철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점을 고려해 엔진오일, 에어컨 에어필터,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공기압 및 마모도),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 총 8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국지엠은 16일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5월을 맞아 이날부터 27일까지, 총 2주간 '2022년 일상 회복을 위한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지엠 제공


또한, 봄철 소모품인 실내 에어필터, 브레이크 오일의 경우 교환 비용을 10% 할인해 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올란도, 트랙스 보유 고객은 사이드 스텝과 바디사이드 몰딩, 레터링 등 3가지 순정 액세서리 장착 시 25%~36%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액세서리 장착을 원하는 고객은 방문하고자 하는 서비스 네트워크에 장착 가능 여부를 사전에 문의해 확인해야 한다.

이외에도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네트워크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22명에게 3만원 상당의 정비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