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NS홈쇼핑이 오는 27일까지 ‘영어‧영농조합법인 브랜드육성 지원사업’ 대상기업을 모집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기업 브랜드·상품 브랜드 개발이다. 대상은 NS홈쇼핑 거래 업체 가운데 영어‧영농조합법인 중소기업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2개 업체를 선정한다. 오는 11월 11일까지 브랜드육성 지원사업에 참여 하게 된 기업에는 기업 브랜드 또는 상품 브랜드 개발비용 1500만 원을 지원 해준다. 

모집 기간동안 신청서와 함께 사업계획서 및 중소기업확인서 등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기업 발표는 각 업체에 개별연락한다. 자세한 내용은 NS홈쇼핑 기업 홈페이지 상생경영란의 상생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상근 NS홈쇼핑 대외협력본부장 이사는 “영어‧영농조합법인의 운영 취지와 같은 뜻으로 우리 농가와 어가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힘을 보태려 브랜드육성 지원사업을 하게 됐다”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연계한 사업으로 영어‧영농조합법인 중소기업 활성화와 우리 농수산물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