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양지은이 맥주 광고에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맥주 광고에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양지은은 총 투표수 4만 193표 중 9516표(득표율 약 24%)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9225표(득표율 약 23%)를 획득한 홍지윤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희재(4087표), 프로미스나인 박지원(3617표), 장민호(3168표), 김동현(2769표), 홍자(1558표), 몬스타엑스(1157표), 손진욱(904표), 볼빨간사춘기(662표), 이무진(655표), 김의영(591표), 박서진(554표), 김우석(388표), 에스파(342표), 정은지(303표), 오마이걸(271표), (여자)아이들(197표), 세븐틴(158표), 더보이즈(71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배우를 해도 크게 성공할 것 같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 사진=양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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