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성진 기자] 바로고는 새로운 비전과 기업 이미지(CI)를 선보이고, ‘세상에 활력을 더하는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으로 도약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바로고 제공


새로운 비전 ‘세상에 활력을 더하는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에는 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업 영역 확장 의지를 담았다.

이륜차 기반의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플랫폼 운영을 넘어 ‘필요한 모든 것을 필요한 곳에, 필요한 순간 연결하는 초연결 메타 로지스틱스(Meta Logistics) 플랫폼의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모델을 구축하고, 라이더, 상점주, 허브장, 고객 등 이해 관계자와의 상생을 위한 초연결 생태계 구축에 힘쓴다.

최근 바로고는 사륜차를 활용한 당일, 전담 배송 서비스 제공을 본격화하면서 다양한 화주사와 고객을 연결하고 있다. 또한 방역·방제 솔루션 제공 스타트업 ‘세이클’, 로봇 전문 개발 스타트업 ‘알지티’, 식자재 주문·중개 플랫폼 ‘오더히어로’의 운영사 ‘딜리버리랩’ 등과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상생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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