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뮤지션 백예린이 돌아온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18일 "백예린이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물고기'를 발매한다"고 밝히며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 백예린이 18일 신보 '물고기'의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블루바이닐 제공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물고기'와 함께 '그게 나였네', '막내' 등 총 3곡이 담겼다. 타이틀곡은 '바이 바이 마이 블루', '우주를 건너'로 백예린과 협업한 프로듀서 구름의 곡이다. 수록곡은 모두 백예린이 썼다. 

이번 앨범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곡으로 구성돼 기대를 모은다. 2019년 이후 처음 발매하는 오리지널 한국어 앨범이자, 6년 만의 디지털 싱글이다. 

한편, 백예린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물고기'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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