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클론 구준엽이 아내인 대만 톱배우 서희원(쉬시위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준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콜라겐 말차(This is Collagen matcha)"라며 "희원아, 젊어져서 돌아갈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 구준엽이 18일 자신의 SNS에 서희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구준엽 SNS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청재킷에 선글라스, 액세서리로 중무장한 구준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컵을 든 자연스러운 포즈로 힙한 매력을 자랑했다. 

구준엽은 현재 DJ 공연을 위해 홀로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년 전 연인이었다가 이별을 겪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재회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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