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 아내인 이민희 씨가 부부의날을 맞이해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꾸준히 기부와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씨. 최근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배달을 하는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꾸준히 선행을 실천할 수 있는 비결을 묻는 질문에, 드니성호 씨는 "팬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사회에 다시 돌려주는 것 뿐"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아내인 이민희 씨 역시 보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다고. 결혼 후에도 꾸준히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훈훈한 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 기타리스트 드니성호와 아내인 이민희 씨가 부부의날을 맞이해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사진=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사용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부부의 따뜻한 만남은 오늘(21일) 오후 8시 3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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