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트롯2’ 톱(TOP)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이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린브랜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 최근 '미스트롯2' 톱4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 비하인드 영상이 린브랜딩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린브랜딩 제공


영상에는 분주하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미스트롯2’ 톱4 멤버들의 모습과 소감이 담겼다. 

양지은은 서울 공연을 앞두고 “긴장도 되고 설렌다”며 “드디어 서울에서 팬 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열심히 좋은 무대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으로 많은 팬들을 만나는 자리였던 만큼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공연에서 멤버들은 ‘방아요’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장르와 콘셉트의 무대를 펼쳤다. 홍지윤의 ‘사랑의 여왕’, 김다현의 ‘하트뿅’ 등 신곡 무대부터 네 멤버의 호흡이 돋보이는 단체곡, 방송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특별한 유닛 무대, 앵콜 무대 등이 펼쳐졌다.

김태연은 팬들의 함성 소리를 듣고 "너무 행복했다. 귀 호강이 됐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홍지윤도 "더 흥분되고 더 열심히 노래를 불러드릴 수 있는 '매직'인 것 같다"며 "함성 소리에 두 번 반하고 세 번 반했다"고 말했다. 김다현 역시 "많은 함성과 박수에 행복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미스트롯2’ 톱4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방송에서 꾸준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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