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활의 달인'이 전국 달인을 찾아 나선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비빔국수&볶음밥, 햄버거 가게 10년 차 점장, 시장 리어카 커피 달인 등을 소개한다. 

청주에는 토박이들은 다 안다는 50년 넘은 노포 중국집이 있다. 이 집에서는 자장면 대신 비빔국수가 유명하다. 메인 요리사였던 할아버지가 다친 후 웍을 다루기 힘든 할머니가 비빔국수를 만들어 팔기 시작해서다. 최근엔 비빔국수 맛집으로 소문이 났다. 그 특별한 맛의 비밀을 알아본다. 

인천 부천의 한 시장에서는 35년간 리어카를 끌고 돌아다니며 시장 상인들과 손님들에게 커피를 판 달인을 만나본다. 달인은 이제 얼굴만 봐도 척 알 정도로 시장 상인 한 명 한 명의 취향을 섭렵했다. 이날 오후 9시 방송. 

   
▲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