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연구원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지구와 사람 유재'에서, '제2회 기후변화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콜로키움)에는 '2050 탄소 제로'를 목표로, 신기후 체제를 진단하고 향후 8년 내 닥칠 수 있는 도시공동체의 다양한 실천적 해법을 만들기 위한 대안 모색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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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9 태양광·ESS 및 탄소제로·미세먼지대책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참여 기업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2019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EXPO Solar) 조직위원회 제공 |
경기연구원, (재)지구와 사람, (사)에너지전환포럼이 공동 개최하며, 온라인 '줌'을 동시 참여해 실시간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소피 핸드포드 뉴질랜드 최연소 구의원이 'Z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기후정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후 자유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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