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가수 박장현, 김희석, 김영흠이 남다른 입담과 라이브로 매력을 과시했다. 

박장현, 김희석, 김영흠은 25일 방송된 네이버 나우(NOW.) '점심어택'에 출연했다.

   
▲ 25일 방송된 네이버 나우 '점심어택'에 박장현, 김희석, 김영흠이 출연했다. /사진=네이버 나우 캡처


이날 박장현, 김희석, 김영흠은 다양한 코너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들은 퀴즈를 풀며 자신들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장현은 평소 즐기는 라이딩의 매력에 대해 "운동 자체가 전신 운동이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을 다 쏟아낼 수 있다"며 "라이딩하면서 멀리 떠나는 여행의 느낌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항상 퀘스트를 깨 가는 성취감이 엄청 크다"고 설명했다.

김영흠은 배달 음식을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시켜 먹는 일상, 기타가 없을 때엔 몸을 기울여야 노래할 힘이 생기는 특이한 습관 등에 대해 밝혔다. 김희석은 평소 자신의 많은 식사량에 놀랐다는 박장현, 김영흠의 증언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라이브 무대도 빠질 수 없었다. 김영흠은 '타잔'을 선곡해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했고, 김영흠은 빅마마의 '체념'을 MSG워너비 정상동기 버전으로 노래해 감동을 줬다. 호스트 손호영과 데니안은 두 사람의 라이브에 감탄하며 칭찬했다.

박장현은 최근 발매한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 OST '다시 꿈을 꾼다면'과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OST Part.10 '시간'을 홍보하며 다음 라이브 무대를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박장현, 김영흠, 김희석은 "다음에도 또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며 한층 여유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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