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킹덤(KINGDOM) 멤버 치우가 팀을 탈퇴했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치우 등 7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2월 18일 데뷔한 킹덤은 '일곱 왕국에서 온 일곱 왕'의 왕국 세계관을 펼쳐왔다.


   
▲ 사진=킹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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