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재우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배우 이재우는 27일 소속사 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종방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벌써 종영이라니 실감 나지 않고, 아쉬움이 크네요. 촬영 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항상 촬영 때마다 기분 좋게 맞이해준 준기 씨와 배우분들 그리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고자 함께 수고한 모든 스태프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회까지 놓치지 마시고 꼭 시청해주세요! 저는 또 좋은 드라마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내일(28일) 종영하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지난주 최고 시청률 13.1%를 기록, 6주 연속 금토극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원작 웹소설 전체 조회수 2위, 웹툰 4월 전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웹툰, 웹소설, 드라마 모두 화제의 중심에 섰다.


   
▲ 사진=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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