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보름이 대중에게 위로를 건넨다.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강보름의 신곡 '춘광사설'이 발매된다.

'춘광사설'은 듣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기타 선율 위 담백하지만 확고한 목소리의 보컬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강보름은 이번 신곡을 통해 담담하지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그만의 부드러운 감성을 리스너들에게 들려줄 전망이다.

강보름은 '춘광사설'에 대해 "아주 잠깐 비치는 봄 햇살같이 빛나던 우리 사랑의 인사를 나누자며 첫 마디를 건네 왔고, 노래에서 우리가 머물던, 마음을 나누던 모든 것에서 떠날 수 있는 용기, 더 이상 마주치지는 않았으면 하는 굳은 다짐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 사진=로칼하이레코즈(J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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