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부영그룹이 내달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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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단지 전경./사진=부영 |
부영그룹은 오는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무순위 청약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다.
모집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거주 중인 무주택가구 구성원(성인)이라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일정은 내달 7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10일 당첨자 발표, 12일 당첨자 가구 방문, 17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은 임대에서 분양전환 뒤 잔여가구를 분양하는 단지다. 총 22개 동, 1080가구 규모로 2009년 준공됐다.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84㎡ 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 가격은 4억3200만~4억9550만원이다.
단지는 지난달 4호선 진접선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52분이 소요된다. 철마산과 한강 지류인 왕숙천이 인근에 있다. 광릉수목원, 베어스타운, 밤섬유원지 등 휴양지도 가깝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 진접 사랑으로 부영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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