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활의 달인'이 전국 달인을 만나본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제철 특산물 디저트, 태국 코코넛, 일본식 라면 생활력 달인을 소개한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홈페이지


이날 제작진은 서울 연남동의 작은 디저트 집으로 향해 우리나라 사계절을 그대로 재연한 디저트를 소개한다. 레몬잼과 말린 꽃잎이 어우러진 가지 화이트와인비네가 밀푀유부터 레몬 치즈케이크 라벤더 무스 등이 있다. 

태국 마하낙 과일 시장에서는 현지인이 주로 가는 코코넛 달인을 만나본다. 달인은 코코넛으로 워터(배유), 젤리, 아이스크림 등을 제조해 판매한다. 

다양한 고명으로 멋을 낸 여름철 별미, 일본식 라면 히야시츄카도 소개한다. 히야시츄카는 채소와 햄, 달걀 위에 김가루를 올리고 레몬즙을 뿌려 참깨소스에 비벼 먹는 일본 냉라면이다. 대전에서 만난 달인에게서 맛의 비결을 알아본다.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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